모노오페라'불목하니의연가' - 제4장 '꿈길에서' (18)들려오는 그대 음성
(방황해 지쳐 쓰러지면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여자 목소리를 들음)
머나먼 나그네 길도
이제는 모두 끝나려는가
더 이상 이 길을 갈 수가 없네
지친 몸 벼랑 아래 쓰러져
잠들었을 때
하늘 저 멀리서 들려오는
그대의 음성 나는 들었네
일어나세요
일어나세요
아련히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
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네
이 고통 이 방황도
모두 끝나려는가
이 기다림도 모두 끝나려는가
오, 사랑하는 그대여
내 가슴에 불타오르는
이 내 사랑을 받아주소서
받아주소서
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
하늘 저 멀리서 들리어 오네
멀리서 아주 멀리서
나를 부르는 그대의 음성
아득히 들려오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