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노오페라'불목하니의연가' - 제1장 '사랑' (5)종달새
(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자연현상에 비교하면서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)
하늘높이 종달새 노래하면
내 마음도 즐겁게 노래하네
사랑하는 마음
가슴 속에 가득 할 때면
피어나는 꽃들도
언제나 새로워
내 마음도 꽃잎같이 나부끼네
골짜기에 흘러가는
시냇물 소리는
나를 부르는 그대의 음성
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이네
그대와 함께 가는 오솔길은 즐거워
언제나 즐거워
물통을 출렁이며
종달새처럼 노래하며
돌아온다네